주소창에 192.168.0.1 을 입력해 공유기 페이지로 간 뒤 로그인해줍니다
고급설정 -> NAT/라우터 관리 -> 포트포워드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이름과 외부포트는 원하는대로 적어주시고 내부포트는 80
내부 IP주소는 시리얼 모니터에 떠서 URL로 입력했던 그 내부망 주소를 적어주신뒤 저장해주시면 됩니다.
추가하신 후 우상단에 저장 버튼을 눌러주세요.
※포트포워딩
포드포워딩은 공유기에 외부로부터의 요청이 올 경우 설정해둔 웹 서버로 연결해주는 기능입니다.
외부망에서 내 공유기의 외부 IP주소가 등록된 도메인+외부포트 번호를 주소창에 쳐서 연결하려고 하면
ddns서비스가 도메인을 ip로 변환해준 뒤 그 ip를 사용중인 공유기를 찾아내고
요청을 그 ip에 해당하는 공유기(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공유기)가 받습니다.
공유기에서는 이제 포트포워딩에 적혀있는 내용을 체크한 뒤 요청한 그 외부포트에 해당하는
내부 IP주소를 확인하고 그 내부 IP주소에 해당하는 Wemos D1 보드에 요청을 보냅니다
그럼 우리 보드에서는 외부망의 요청에 대한 응답으로 HTML을 보내줍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화면을 외부망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 LED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아래 캡쳐에서는 아직 도메인이 아닌 외부 IP 주소와 포트번호를 바로 입력했기때문에
첫단계는 생략된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그후 모바일 데이터(4G, 5G)에 연결된 핸드폰이나 PC방 컴퓨터와 같은 같은 외부 망에 접속된 기기를 통해서
공유기의 요약정보에 있는 외부 IP 주소 + 포트번호를 입력합니다.
예시)외부 IP주소가 192.1.1.1이고 포트번호를 917로 했다면
192.1.1.1:917 입력
하면 위 휴대폰 캡쳐와 같이 연결할 수 있습니다.
위 캡쳐를 살펴보면 LTE로 연결된 상태임에도 우리가 구현한 웹에 접속했고
실제로 보드의 LED도 제어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연결한다면 접속할때마다 긴 IP 주소를 외워야 하고 보안 우려도 됩니다.
구글과 네이버와 같은 사이트를 접속할 때 처럼 도메인을 통해서 접속하려고 합니다
https://www.duckdns.org/
깃허브 또는 구글로 로그인 해준 뒤 리캡챠를 마쳐주고나면
이런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가운데 빈칸에 원하는 도메인을 적어줍니다(중복이 불가능하므로 흔한 단어는 피해줍시다)
생성되었습니다.
이제 도메인.duckdns.org:포트번호 입력하면 접속이 됩니다.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해줍니다.
이제 기본적인 내용은 끝났습니다.
릴레이를 이용해서 집밖에서도 집안의 전기기구를 켜고끄거나
핸드폰으로 취침등을 켜고끄거나
센서를 설치해둔 곳의 값을 어디서나 모니터링 하는 프로젝트를 구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필요한 용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